반응형 속닥속닥, 끄적이다78 30대 안녕! 친구들과 부산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첫 블로그 글을 써본다. 결혼 후 근 8년 만에 떠나는 친구들과의 여행. 떠나기 직전까지도 우여곡절이 많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도 많았지만... 일단 떠나자 설렘 반 두려움? 반 에라 모르겠다. 부산에 도착한 난 친구들과 에테르 카페를 먼저 방문. 역시 뷰 맛집으로 유명한 게 실망하지 않았다. 택시기사님의 여행지 설명과 어디를 가면 좋다 국밥집은 여기가 짱.. 쏼라쏼라 신나게 수다 떨며 도착해서는 자리를 잡고 수다 삼매경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햇살과 친구는 반팔을 입고도 덥다고 할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 하루 종일 걷고 걷고 또 걷고 바닷가에 들려 점프샷도 찍어주고 부산 송도 흰여울마을을 지나 바다를 보는데 가슴이 트이는 풍경이란..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다. 저.. 2021. 12. 21. 이제 시작 40되기전 30대를 마무리하며, 안녕 인생아! 2021. 12. 20. 이전 1 ··· 17 18 19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