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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끄적이다75

원주 무실동 롤러장! 나이스롤러 어릴 때 추억이 생각나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롤러장을 다녀왔다. 설렘 반 기대 반 어떤 모습의 실내 롤러장일까 싶어 방문을 한 나이스 롤러 파크 동네에서 친구들과 타다 언덕길에 엎어지고 까지고 다치고 ㅋㅋㅋ 참..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났다. 난 롤러보다는 인라인을 더 많이 타긴 했지만 말이다.ㅎ 아무튼, 처음 방문하는 아이들은 롤러가 뭐냐고 쫑알쫑알 어떻게 타는 건지, 무섭다고 수다를 떨고, 입장!! 엘리베이터에 타니 이렇게 이용 가능 시간과 요금 안내표가 눈에 들어왔다. 위층에는 볼링장도 있던데.. 다음엔 볼링 치러 가봐야지!ㅎ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롤러스케이트!!! 너무 신기했다. 아이들도 신기한지 까르르까르르 엄마!!! 너무 신기해요!! 재밌을 거 같아요!! 를 연발하였다. 들어가자마자 온도.. 2022. 2. 7.
원주/문막 맛집 간현돈까스 신랑 회사 근처라 맛있다고 퇴근 후 데려가 줬었는데, 저녁 7시에 영업 종료가 되어 아쉽지만 매번 돌아섰던 음식점. 드디어 점심때 먹으러 다녀왔다. 대기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문 앞과 우리가 앉은 테이블 옆에는 나름 포토존?으로 사진 찍고 시간 보낼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었다. 사실 돈가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기대를 안 했었다. 사진상으로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우리가 먹고 있는 중에도 대기를 하면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만큼 순환? 도 빠르게 되어 금방 자리가 비워져 앉을 수 있었다. 메뉴를 주문하고 받아보기 전까지는 칼국수 양이 많지 않을까? 돈가스 크기는 세트면 작지 않을까? 혼자 오만가지 생각을 했었으나, 웬걸... 칼국수도 그릇에 나와 성인 한 명이 먹기 충분한 양으로 나왔.. 2022. 2. 6.
원주 행구동 카페 어반루프탑 코로나가 원주도 천명을 넘었다고 한다..ㅠㅠ 아이들과 집에만 있기는 답답하고, 어딜 놀러 가자니 위험해서 못 돌아다니겠고.... 답답할 듯하여 카페라도 가자! 그래서 들린곳이 행구동 루프탑 카페 어반 루프탑을 다녀왔다. 행구동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이곳은 브런치도 있어서 좋다,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4시경 방문하였는데도, 브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가 있었다. 카페 전경도 참 이뻤다. 별도의 외부 루프탑 올라가기전 외부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난로를 피워놔서 그런지 따뜻하고 아늑하였다. 수다를 떨며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음식이 나왔다! 외출을 다녀온 남표니는 점심도 못 먹었다길래 브런치 메뉴도 같이 주문을 해주었다. 주문한 커피는 코코넛크림라떼와 당이 떨어졌는데 .. 2022. 2. 5.
원주 빵공장 라뜰리에김가 카페 원주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가본 라뜰리에 김가 일명 빵공장에 다녀왔다. 라뜰리에 김가는 원주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춘천점도 생겼다니!!! 라뜰리에 김가 맞은편에는 궁이라는 비슷한 카페가 생겼는데, 난 여기가 빵 종류며 더 많은 거 같아 여기를 더 자주 가게 되는듯하다. 입구에 보면 빵뷔페도 한다는 안내문이 있다. 평일에 근무하는 나로써는 이용하기가ㅠㅠ 한 번쯤은 이용해 보고 싶다!ㅎㅎㅎ 평일 오전 11:00 - 13:30 분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된다. 1월 중순이 지나서 방문하였는데 여전히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갬성 자극ㅋㅋㅋ 포토존이 많아서 연인들이 데이트하기도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분위기다!! 빵 종류도 많고, 맛있는 빵도 많지만, 난 여기서 타르트 종류도 많고 맛도 좋고 해서, 주로..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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