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파크 [비바키즈랜드]

아이들과 비발디파크로 나들이 다녀왔다.

5월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많이 보였다.

생각보다 우리가 방문 한 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 즐기기에 좋았으며 리조트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역시 스키장을 운영 안 하다 보니 한산하였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가 있어서 아이들도 타보고 싶다기에 방문

날씨도 좋고 푸른잔듸 밭으로 눈도 힐링

매표소 이용요금

워터볼과 해피카는 만원이라 별도로 할인되는건 없었고, 나머지는 빅 3으로 구매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가 있었다.

아쉽게도 아이들이 처음부터 3개를 탄다고 하였으면 빅3로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었는데, 하나씩만 타겠다 하여, 따로따로 구매하다 보니 결국 다 타게 되었다는 ㅋㅋㅋ

해피카

첫아이는 아빠와 해피카를 둘째는 퍼니헬기를 타고 싶다 하여 흩어져서 즐기게 되었다.

퍼니헬기

날이 좋아 다행이었지만, 햇빛이 뜨거워 아이가 모자도 거부하고 다 싫다 하여 미안하였다.

하지만, 즐겁게 이용하였으니 다행이지뭐.ㅎㅎ

미니기차

유일하게 둘이 같이 이용한 게 미니기차인데,

첫아이가 타고 내리더니 본인 수준에는 너무 시시하였다고 한다.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어린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거라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멀티점프

미니바이킹

미니포크레인

빅 3가 장점이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